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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9 August 2017

'문재인 케어' 등 보건 예산 6000억 증액

2018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 예산 총액은 올해보다 11.4% 증가한 64조2416억 원이다. 보건 분야는 5.5% 6000억 원 증가했다.
2018년도 보건복지부 예산 가운데 보건 분야 예산은 공공 의료 확대, 국민 건강 관리 강화, 의료 서비스 질과 질병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된다. 또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해 보건 산업의 성장 기반도 조성할 계획이다.

문재인 케어 관련 예산 배정

가장 크게 증가한 예산은 국민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는 '문재인 케어' 관련 예산이다. 건강보험 보장률을 80%까지 높이는 문재인 케어를 위한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국고 지원액이 4289억 원 증가했다. 총 국고 지원액은 7조3050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6.0% 증가했다.
또 내실 있는 국민 건강 관리를 위해 모바일 헬스 케어 사업 확대, 재난적 의료비에 대한 국고 지원금 인상, 국가 재난 트라우마 센터 설치 등에 78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투입된다. 재난적 의료비 지원도 문재인 케어의 목표 가운데 하나다.
공공 의료 강화를 위해 호스피스 전문 기관이 104개에서 127개로 확대되고 소아암 호스피스 전문 기관도 신설되는 등 국가 암 관리가 강화된다. 또 국립중앙의료원의 노후 시설을 현대화하고 중앙 감염병 전문 병원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281억 원 증가한 766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질병 관리 강화를 위해 국가 예방 접종 지원도 확대된다. 초등학생과 어린이집, 유치원생 대상 독감 예방 접종 지원 확대를 위해 354억 원이 신규 편성됐다. 또 감염병 전문 병원 구축을 위한 예산이 14억 원 증가한 28억 원 배정됐다.


이외에도 의료 인력 수급 관리와 의료 서비스 질을 관리하기 위한 예산도 51억 원이 늘어났다.

4차 산업 혁명 관련 예산도 증가


보건의료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 예산이 신규 편성되는 등 보건 산업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예산도 늘어났다. 세부적으로 공공 기관 보유 데이터 연계를 위한 시스템에 77억 원이 투입되고, 기관 간 분석 자료 공유ㆍ활용을 위한 서비스에 24억 원의 예산이 신규 반영됐다.
또 바이오 헬스 기술 비즈니스 종합 지원단을 설치ㆍ운영하기 위한 예산 6억 원도 배정됐다. 바이오 헬스 기술 비즈니스 종합 지원단은 우수 기술 발굴과 시장 진출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외에도 마이크로 의료 로봇 산업 지원, 해외 공적 개발 원조(ODA) 지원 센터 구축 등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 예산과 한약 현대화 및 공공 인프라 구축 등 한의약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이 각각 5억 원, 79억 원 증가했다.

연구개발(RD)에도 393억 원 증가한 100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연구개발 예산은 정밀 의료, 항암 신약, 라이프 케어 융합 서비스,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감염병 위기 대응 기술 등에 사용된다.

도강호 기자 (gangdogi@kormedi.com)

[文정부 첫예산] 복지예산 첫 140조 돌파…맞춤형 소득지원 확대

기초연금 인상 9.8조, 아동수당 도입 1.1조 배정


(세종=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29일 정부가 발표한 2018년도 예산안 중 보건·복지·노동 분야 예산은 올해 129조5천억원에서 12.9% 증가한 146조2천억으로 책정됐다. 

복지예산은 2014년 100조원을 돌파한지 4년만에 140조원을 넘어 가파른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내년 복지예산은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인상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소득지원체계 확충과 아동수당 도입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육아 단계별 지원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초연금 인상(PG)[촬영 이태호]4월부터 현행 월 20만원인 기초연금은 월 25만원으로 인상된다. 지원 대상은 498만명에서 517만명으로 늘어 9조8천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노인 일자리는 43만7천개에서 51만4천개로 늘어나면서 단가도 월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오른다. 


장애인연금은 월 20만6천원에서 월 25만원으로 뛴다. 지원 대상도 35만2천명에서 35만5천명으로 늘어난다. 

복지형 청년장애인 일자리를 9천명에서 1만명으로 확대해 장애인 일자리는 총 1만7천명으로 늘어난다. 단가 역시 월 135만원에서 157만원으로 인상된다. 

장애인 건강검진 병원 10곳을 지정하고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3곳을 설치해 장애인의 의료접근성도 강화한다. 

정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가구 모두에 노인과 중증장애인이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10월부터는 주거급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주거급여와 교육급여도 인상률을 대폭 확대해 현실화하고, 수급자의 자활 사업 참여 기회도 확대된다. 일하는 청년 수급자를 대상으로 청년희망키움통장을 신설해 탈수급을 지원한다.

치매안심센터 252개소와 치매요양시설 192개소 등 치매국가책임제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약 3천500억원이 투입된다. 

저소득층에 대한 재난적 의료비 지원도 4대 중증질환에서 전 질환으로 확대함에 따라 예산도 178억원에서 357억원으로 늘었다.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 비율이 5%포인트 늘어나고 시간제 돌봄지원 시간도 연 480시간에서 600시간으로 늘어난다. 

독거노인 돌봄 인원은 22만5천명에서 24만명으로 확대된다. 장애인활동지원 대상은 6만5천명에서 6만9천명으로, 활동 급여 단가는 시간당 9천240원에서 1만760원으로 늘어난다. 


결혼·출산 여건 개선을 위해 통근이 편리한 곳을 중심으로 신혼부부용 공공임대주택을 2만호에서 3만호로 확대 공급하고 신혼부부 우대 대출상품을 신설하는 것과 함께 분만 취약지의 산부인과를 16곳에서 18곳으로,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13곳에서 17곳으로 늘려 취약층의 출산지원 인프라를 확충한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육아기 노동시간 단축급여도 현재 소득대체율 60%에서 80%로 올리고,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 급여도 첫째의 경우 150만원에서 둘째아 이상과 같은 200만원으로 인상된다. 

0∼5세 아동에게 지급되는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이 내년 7월 신설돼 1조1천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60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에 대한 독감예방접종 지원에도 354억원이 들어간다. 

한부모가족 양육비는 월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대상은 12세 이하에서 13세 이하로 확대된다. 국공립(450개소)과 공공형(150개소) 어린이집 등 공공보육 시설도 확충한다. 

보건복지부 전병왕 정책기획관은 "정부의 총 지출 증가율(7.1% )에 비해 복지 분야(12.9%)와 복지부(11.4%) 지출이 상대적으로 크게 늘었다"며 "신규 사업인 아동수당이 7월부터, 기초연금 인상이 4월부터 시행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후 복지 예산은 더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mihee@yna.co.kr

“개원 전후 고민 많은 의사 분들 짐 ‘싹’ 덜어드려요”


보메디컴즈, ‘행복을 주는 개원세미나’ 개최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의사들은 개원에 대한 고민이 많다. 보증금, 의료장비, 마케팅비용 등에 대한 부담은 물론 그간 의술과 진료에만 전념했기 때문에 개원 후 경영하는 일도 만만치 않다. 


보메디컴즈는 개원을 고민 중인 또는 개원 후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의사들의 든든한 동행자 역할을 자처했다. 개원 후에도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의사들을 위해 정확한 정보를 통해 확실한 개원대행을 책임지고 개원 후에도 환자유치 등 마케팅의 과정까지 함께하고 있는 것. 
보메디컴즈는 개원을 고민 중인 또는 개원 후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의사들을 위해 ‘행복을 주는 개원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9월 3일에는 선정릉역 뿌카페에서 개원을 앞두고 있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행복을 주는 개원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질적인 개원정보를 알려주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메디컴즈 손봄이 대표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위해 개원세미나를 개최하는 의료관련 업체들은 많지만 잘못된 정보를 주는 업체들이 많아 특히 주의해야한다”며 “보메디컴즈는 병원환자유치와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도와 의사들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음 달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개그우먼 정정아 씨가 사회를, 방송인 이파니씨가 특별강의를 진행하며 걸그룹 배드키즈의 공연도 열린다. 

손봄이 대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세미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개원을 앞두고 고민하는 의사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스경향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Monday 28 August 2017

차갑게 얼려먹으면 더 좋아…체리 효과 7가지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새콤달콤한 맛과 진한 컬러의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몸에 유익한 여름 과일 체리. 생과로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나 여름에 한 철 생산되는 체리는 그 시즌이 짧다는 것이 단점. 하지만 미국 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생과를 오래도록 즐기고 싶다면 냉동 보관해 두기를 권하고 있다. 씨를 빼고 반으로 잘라서 냉동 보관해 두었다가 주스로 갈아 마시면 안토시아닌을 더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 안토시아닌은 냉동 보관시 더 활성화된다고 한다. 

체리의 가장 잘 알려진 효능은 멜라토닌이 풍부해 불면증을 예방하고 숙면을 도와준다는 것. 이밖에도 체리에는 건강에 유익한 다양한 효능이 많다.
당뇨 예방
체리는 포도(46), 복숭아(42), 자두(39)보다 낮은 혈당 지수(22)를 가지고 있어 단 음식을 주의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과일이다. 체리의 풍부한 식물성 스테롤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켜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지방 감소
미국 미시간 심혈관센터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동일한 고지방 식단에서 타트 체리 파우더를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보다 체중이나 체지방이 감소했다고 밝혀진 바 있다.
알츠하이머 예방
체리의 안토시아닌은 풍부한 산화방지제로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학습 및 기억능력을 활성화해 주는 기능을 한다.
항염작용
체리는 관절염 및 통풍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특성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류머티스 학회 (ACR)의 저널인 관절염&류머티즘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리를 섭취한 통풍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통풍 위험이 35 % 낮았다.
통증 예방
미국 오리건 헬스 앤드 사이언스 대학교의 한 연구에 따르면 극도의 지구력을 요하는 경기 전 일주일 동안 타르트 체리 주스를 마셨던 달리기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경기 후 통증을 덜 느꼈다고 한다.
심장질환 예방
체리에 함유된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은 혈액 중 유해 물질인 중금속이나 독·니코틴 등에 흡착해 해독에 도움을 주고 LDL이라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해함으로써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종양 예방
체리에는 페릴릴 알코올이 풍부해 전립선암은 물론 유방암, 난소암 등을 억제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004년 영동 세브란스 병원 비뇨기과 연구결과에서도 페릴릴 알코올은 전립선암 환자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From naver

비행기를 단 한번도 타지 않고 47개국을 여행한 남자의 이야기

가끔 차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정말 뜬금없게도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먼 거리를 어떻게 걸어 다녔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해요. 
요즘은 길어야 하루면 전 세계 어느 나라까지 비행기를 타고 편하게 날아갈 수 있는 세상인데 말이에요. 

그런데 호주에서 캘리포니아까지 그 엄청난 거리를비행기를 단 한번도 타지 않고 이동한 사람이 있다면 믿어지세요?



달리츠는 지난 3년간 비행기를 단 한번도 타지 않고 
무려 47개국을 여행했다고 합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그는 호주의 여러 농장에서 일했었는데대학을 졸업한 뒤 캠핑카를 빌려 약 6개월 간 호주 전역을 여행했습니다. 
달리츠는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여행을 하다 보니 재밌고 흥미진진한 일들은 여행지의 끝에서 생기는 게 아니라 이곳에서 저곳으로 여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 말했습니다.
그 여행이 계기가 됐던 것인지, 그는 2014년부터 보트버스기차오토바이 심지어는 걸어 다니며  세계 여행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딱 하나, 비행기만 빼놓고요.



그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여정은 호주 밖으로 나가는 일이었다고 하는데요그는 백팩커에 머물던 중, 여행자들의 경우에는 비영리성의 개인 소유의 크루즈 요트에 선원으로서 계약하면 무료로 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 수소문한 결과 한 은퇴한 노인 부부의 도움을 받게 되어 보트 운전을 돕는 대신 호주에서 싱가포르까지 가는 항해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운이 좋게 호주를 벗어나 세계로 향하게 된 것이죠.


달리츠는, 보트에 얻어 타는 대신 무임금으로 일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지만, 대신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는 세일링 커뮤니티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곧 그는 말레이시아를 거쳐 인도네시아에 갈 수 있는 보트 세일링 랠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로 향하던 중, 그는 푸켓으로 향하는 배에 함께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아태국으로 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주 다이나믹한 바다 여행을 통해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난 것 같은데요. 
태국에서부터 달리츠는 본격적으로 육지 여행을 시작했습니다앙마이까지그리고 캄보디아까지 히치하이킹을 해서 이동했는데요.그러던 중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국경에 있는 마을에서 한 현지인에게 자전거 택시로 이동 시켜줄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전거 택시의 뒤에 얻어 타서 장거리 이동을 하다니제안한 사람도 대단하고 얻어 탄 사람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달리츠는 베트남에 도착한 뒤, 여행을 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샀다고 합니다.실제 등록대수가 무려 3천만대를 넘을 정도로베트남에서 가장 흔한 교통수단이 바로 오토바이인데요.
때문인지 오토바이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도 아주 많습니다. 여행을 하고 나서 중고로 팔 수 있기에 비교적 저렴한 이동 수단이기 때문이죠.
달리츠는 오토바이 여행을 가장 좋았던 기억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히치하이킹은 남들이 가는 길에 차를 잠깐 얻어 타는 게 전부인 반면에오토바이로는 원하는 곳에 원하는 시간에 갈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말입니다.

원문 & 이미지 출처:http://www.travelandleisure.com/travel-tips/tyral-dalitz-no-air-everywhere

Saturday 26 August 2017

Most impressive sightseeing roads of South Korea

Most impressive sightseeing roads of South Korea
Tourists will feel like being in heaven when walking on beautiful roads of wonderful South Korea under warm weather and slight sunshine.
The road along Juwang valley
There is a 2.2 kilometer road along Juwang valley, in Juwangshan national park in which makes everyone overwhelm by its unique cliffs. This is one of impressive spots you shouldn’t miss. Starting from Daejeonsa, a sacred temple; then walking through Yongchu waterfall. At the end of the road is Jahagyo, a graceful brigade where you will drown to the charming of spring.



No.1 road in Cheongsando Island
Closing your eyes and imaging that you are being at shining rape flower field under the sweet sunshine which is opposite to endless wheat field. You will have a chance to enjoy this real scenery on No.1 road which is 5.7 kilometer length belongs to Cheongsando Island, Wando-gun district, Jeollanam-do city.

Bau – gil road
Enjoying a cup of tea to awake all your senses in coffee street, seeing Jukdobong Park, watching the peaceful beach with your  friends and coming back to your childhood by picking up sea shells….All of these experiences will be unforgettable memories when walking on 16 kilometer Bau – gil road located near the beach of Gangneun city, Gangwon province. It is hometown of Heo Gyun ( 1569 – 1618), a novelist, prominent politician and poet of Joseon age.

No .11 leads to Mudeungsan Mountain
For those who are interested in adventuring, you should try experience at least one on No .11 Mudol-gil road, located in Mudeungsan Mountain,  Hwasun district, Jeolla Province or pilgrimage No.6 road of Gimje city or Takryu-gil of Gunsan-si city, Jeollabuk-do Province.
With the pure pinkish of peach blooms, charismatic red of azaleas and hundreds of colorful spring flowers, No.11 road which is 3 kilometers length, lead to Mudeungsan Mountain of Hwasun, Jeolla will bring you closer to peaceful and familiar roads of simple locals. They often conquer the mountain to pick up firewood everyday.

The road leading to Mudeungsan Mountain
No.6 road
Now you will back to the depth of your soul with the pilgrim No.6 route which is through Chonami, Geumgu and Moaksan Mountain, Gimje city, Jeolla. The road will lead you to sacred Geumsansa temple. You can spend your time to think about actually love when sitting under Yeonriji tree or it is also named “ love” tree.

Scared Geumsansa temple
Park Kyung-ri Toji – gil road
You will regret not walking on Park Kyung-ri Toji – gil road which is featured in “The land” of famous novelist Park Kyungni if visiting Gyeongsamnam-do Province. The road is covered of shade and sweet scents of beautiful flowers, which leads you to Hwagae rural market, 60 meter - high Buril waterfall; then return to Buddha mind at Ssanggyesa temple. Besides, you should visit Gyeongsamnam-do on April or May to come into pure beauty of cherry blossom festival if you can.

The scenery of Park Kyung-ri Toji-gil road from the top of view
Gubul-gil road
The Gubul-gil road of Gunsan city, Jeolla Province is favorite spot of many Korean tourists. You will come into spring color of nature in Wolmyeong Park, admire houses which were built based on Western classical architectural styles. Moreover, you will find the cross-culture between Japan and Korea when visiting Dongguksa temple and hotel in Jeolla which are designed as Japanese architectural features.

Cherry blossoms blooming in Wolpyeong Park

Haesol – gil road
If you ever desire to walk on the stone roads in the sea, Haesol – gil road located on Daebudo Island, Ansan city, Gyeonggi-do Province is an impressive spot you should come at least once.
The road will lead you from the Sihwa tidal power station to Daebudo Island in which you totally experience your own freedom when enjoying salty sea breeze and watch amazing sunset from the top of Bukmangsan Mountain.

4.7 kilometer route of Gangbuk – gu
You will be surprised by amazing roads which is full of charismatic flowers when returning to Seoul, the heart of South Korea. Do not forget to wander along 4.7 kilometer route of Gangbuk – gu district. It is known as the most beautiful outdoor sightseeing spot of Seoul, where you can capture the great scenery of Songaksan Mountain in your eyes.

The road is 4.7 kilometers length of Gangbuk-gu district

Wednesday 8 July 2015

Discovering top attractive destinations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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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who has ever enjoyed sushi, read manga or tried sake may know some thing about Japan- the land of rising sun. Japan is not only famous for the archipelago of 6800 volcanic islands but also beautiful landscape. Flower fields, lakes on the high mountains, dunes, ancient villages… put deep impression on domestic and foreign tourists. The followings are top attractive destinations in Japan
1. Kawachi Wisteria flower garden
2. Happo Lake


Located in Nagano province, Happo Lake is surrounded by high mountain ranges. The lake is at the height of 2.060 m compared to the sea level. Despite of a relatively small area, Happo Lake owns heavenly beauty. The gentle water surface reflects the over 3000-meter mountain peaks all year around.